픽스터천국

2024년 11월은 Margin 만 따지면 2024년 중 가장 좋은 한 달이었습니다. 

슈퍼빅먼쓰가 2명이나 있었고 빅먼쓰 역시 무려 8명으로 가장 많은 달이었습니다. 빅루즈먼쓰는 이공팔공토마스 1명뿐이었고 전체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팁스터가 많지 않았던 한 달이었습니다.

고배당 경쟁이 가시화되면서 평균배당이 높아진 것도 눈에 띄는 한 달입니다. 제시배당 기준 쿤달리니(평균 5.56배), 픽스비즈(평균 3.72배), EL Nino(평균 3.60배), 레코스NBA(평균 3.09배) 등 고배당이 넘쳐났습니다. EPL 이 시작되자 예고했던 세미 팁스터는 커리어하이를 기록하였고 레코스NBA 팁스터는 KBO 이후 다시 한 번 슈퍼빅먼쓰를 달성했습니다. 레코스 팁스터는 팁몰 최초로 캐릭터 분리를 시도하였고 두 팁스터가 모두 빅먼쓰를 달성하는 어메이징먼쓰를 기록했습니다. 

한편, 두 달 연속 부진했던 MAINO 팁스터가 반등하며 빅먼쓰를 기록하였고, 몽롱, 한수림, 레코스(축구) 도 반등에 성공하면서 빅먼쓰를 기록했습니다. 농구/하키는 굉장히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.  이공팔공토마스 팁스터는 2달 연속 빅루즈먼쓰를 기록하였는데 MAINO 팁스터가 10월에 반등한 것처럼 12월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. 

절반 이상이 +200 을 기록했지만, +200 이하인 팁스터가 절반이라는 점에서 팁 가격을 고려하면 +200 이하의 팁스터들은 이익을 주었다고 보기는 힘들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잘 했던 팁스터들이 전체 Margin 을 가져간 한 달이되, 팁스터 조합에 따라 수익을 낼 수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. 

전체적으로 고배당 팁스터가 선전했다는 것은 이변이 많았던 한 달이었음을 의미하기에 역으로 레귤러 팁스터들이 선전하지 못하고 구독자가 많은 FINN, COLTON 등의 팁스터가 부진한 것이 아쉽다면 아쉬운 한 달이었습니다. 

* 팁몰 팁스터의 팁은 좌측 그림배너(TIPMALL BEST TIP INFO)를 누르면 확인하실 수 있습니다. 

9월에 비해서 전체적인 Margin 은 좋아졌지만, 9월에 좋았던 팁스터들과 인기팁스터들의 동반 부진이 힘들었던 한 달이었습니다. 

-100 에서 +100 사이에 많이 포진해 있는 구도이지만 위 아래로 갈수록 모두 급격한 양극화가 나타났습니다. 

루드비히 팁스터는 9월의 부진을 씻으면서 슈퍼빅먼쓰를 달성해냈고, 픽스비즈/타이요/S.O.D 팁스터가 빅먼쓰를 기록했습니다. 루드비히/배틀쉽 팁스터는 MLB 플레이오프에서 엄청난 성과를 냈습니다. 

9월에 아주 안 좋았던 팁스터들이 10월에 반등에 성공한 경우가 많았지만 MAINO 팁스터는 2달 연속 매우 안 좋은 성과로 반등하지 못했습니다. 또한, 토마스 팁스터는 슈퍼빅먼쓰를 기록하여 아쉬움을 남겼습니다. 

9월 잘 했던 FINN, COLTON 등 팁스터들이 10월에 부진하면서 적자유저가 발생할 수 있는 한 달이었습니다. 

11월은 MLB 가 아예 없으며, NBA 과 NHL 이 개막 후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가는 시기입니다. 그래서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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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은 아주 안 좋았던 한 달이었습니다. 

일부 팁스터가 분전했으나 마이너스 팁스터들이 많았고 이런 달을 가장 안 좋은 달 중 하나로 표시합니다. 빅먼쓰 팁스터는 4명 있었으나 역으로 빅루즈먼쓰 역시 4명이 있었습니다.

양극화라고 말하기도 뭐한 그렇게 좋지 못했던 한달이었습니다. 

독립에 대한 동기부여가 있었던 북스포 출신으로 완전영입된 팁스터들이 비교적 선전하였습니다. 패키지가 없어지고 난 온전한 첫번째 달이었기 때문에 그 동기부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. 

스카치 팁스터는 지난 2달간의 부진을 어느 정도는 벗었고, 픽스비즈 팁스터와 레코스 팁스터는 고배당 성과를 올렸습니다. 그리고 노트르담 팁스터는 2달 연속 빅먼쓰에 성공했습니다. 

반면, 루드비히, 레코스(야구), 몽롱 등 아시아야구를 제공하는 팁스터의 부진이 확실히 눈에 띄었습니다. 우츠 팁스터도 마이너스를 길고했습니다. 타이요 팁스터만이 체면치레를 했습니다. 또 전문리그 담당인 Mylene, Van Donald 도 동시에 부진하였습니다. COLTON, FINN 팁스터가 아쉽게 빅먼쓰를 놓친 가운데 MAINO 팁스터는 부진했습니다. 

새로운 팁스터였던 토마스, 그리고 복귀 팁스터 골든팁스터는 평타 정도로 한 달을 마무리했고 RAPA 팁스터는 9월 재활동하기로 하였으나, 10월 A매치 이후로 그 시기를 늦췄습니다. 

팁스터들 전체적으로 -300 이상이 많았기 때문에 선택에 따라 손실유저가 많을 수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. 10월엔 더 좋은 모습을 보이리라 예상합니다. MLB 등 야구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고, NBA, NHL 등의 개막 역시 10월의 중요한 변수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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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님께서 알려주셔서 늦게나마 올리게 됩니다. 너무 결산이 늦어진다 싶으면 꼭 말씀해 주세요. 

7월도 그랬지만, 8월에도 양극화가 굉장히 심한 달이었습니다. 쿤달리니 팁스터는 역대급 성적을 기록했지만, 스카치 팁스터는 2연속 루즈먼쓰를 기록했습니다. -100 에서 +100 사이의 팁스터가 굉장히 많은 달이기도 했고 양극화만큼이나 평범한 성적을 기록한 팁스터도 많았습니다. 

슈퍼빅먼쓰 1, 빅먼쓰 5, 빅루즈먼쓰 3 으로 7월에 비해서는 상위권은 아쉬운 결과입니다. 쿤달리니 팁스터가 혼자 상쇄한 부분이 있듯이 (7월 스카치 팁스터의 마이너스처럼) 체감으로는 더 아쉬운 달일 것이라 생각합니다.

팁몰에서의 트렌드가 한가지 발견되었는데요, 전월 선전했던 팁스터들의 페이스가 그만큼은 아니지만 이어졌다는 점입니다. 새로운 트렌드이며, 앞으로의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 

콘틱 팁스터는 7월 빅먼쓰를 기록했고 이번달 역시 빅먼쓰로 마무리하였습니다. 쿤달리니 팁스터는 성적이 더 좋아지면서 2연속 빅먼쓰(이번달 슈퍼빅먼쓰)를 기록했습니다. 지난달 슈퍼빅먼쓰를 기록했던 SOD 팁스터와 레코스KBO 팁스터 역시 이번달에도 굉장히 선전하였습니다. 

빅리그가 개막되어 좋은 성과를 기대했던 8월이었으나 9월초 A매치 데이가 겹치면서 9월 출발이 썩 좋지 못합니다. 이공팔공토마스(신규팁스터), 골든/RAPA (복귀팁스터) 의 선전 역시 기대해보고 싶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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